
자이현 정부는 25일 일본 최대 여행박람회 ‘Tourism EXPO Japan’에 대표단을 꾸려 참가해, 2026년 개최 예정인 타이완 랜턴 페스티벌과 풍부한 관광 자원을 적극 홍보했다. 창의적인 부스 디자인으로 많은 일본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았으며, 그중에서도 2026 타이완 랜턴 페스티벌의 테마 캐릭터 ‘자이쥔’이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귀여운 외형은 물론 빛이 나는 연출까지 더해져 현장 반응은 뜨거웠고, 관람객들은 “카와이이(너무 귀엽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문화관광국은 자이가 웅장한 자연 경관과 다채로운 인문 역사, 그리고 부족(부락) 문화를 갖추고 있다며, 국제 여행박람회를 통해 해외 관광 시장을 확장하는 동시에 2026년 랜턴 페스티벌을 위한 사전 분위기 조성에도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문화관광국은 일본이 오랫동안 타이완의 핵심 인바운드 시장 중 하나라고 강조하며, 자이현은 앞으로도 일본 관광 업계와의 협력을 더욱 심화해 일본인 여행객에게 적합한 상품과 코스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지역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자이현 정부는 일본의 대표 여행 출판 브랜드 ‘RURUBU’와 협업해 자이 전용 일본어 여행 간행물을 선보였다. 아리산 산림철도, 쩌우족(鄒族) 부락 체험, 타이핑 윈티, 얼옌핑 보도 등 대표 명소를 담았으며, 현지 특산 차와 커피, 로컬 미식도 함께 소개해 많은 일본 관람객들이 자료를 받아가고 읽어보는 모습이 이어졌다.
또한 JTB Publishing(주)의 모리사키 히로유키 사장은 구성원들과 함께 현장을 찾아 자이현 정부 팀과 교류하며 공동 홍보를 진행했고, 이번 협업에 큰 만족을 표했다. 많은 관람객들은 자이의 독특한 ‘슬로우 라이프(느린 여행)’ 스타일에 큰 관심을 보이며, 기회가 된다면 직접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울러 라이온 트래블(雄獅旅行社) 왕웨이총 총경리도 자이현 전시관을 직접 방문해, 현 정부와 협력해 2026 타이완 랜턴 페스티벌 한정 여행상품을 출시하겠다고 발표했다. ‘푸썬호’와 ‘쉬위에호’를 결합한 철도 체험 코스를 기획해 랜턴 페스티벌 전시 구역과 주변 관광지를 연계하고, 심층 여행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2026년 타이완 랜턴 페스티벌 주제에 맞춰, 자이현은 랜턴 페스티벌 비주얼을 중심으로 전시를 구성하고 교통부 관광서가 디자인한 자이 마스코트 ‘자이쥔’을 선보였다. Q버전 디자인은 자이의 귀여움, 열정, 창의성을 담아내며 현장의 인기 포토존으로 떠올랐고, 전시 기간 중 일본 언론이 자발적으로 취재에 나서며 타이완 랜턴 페스티벌과 자이 관광이 일본 시장에서 값진 노출 기회를 확보했다.
전화:05-362-0123








